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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3.27

S7이랑 S7+랑 패널이 달라서 고민많이했는대 S7+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S7이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노트10+이랑 흰색화면 같이두면 S7이좀 누런끼가있긴한대 그래도 화면좋습니다.

* 2020.12.08

아이폰12도 쿠팡에서 구매했었는데 그때도 안 썼던 후기를 갤럭시탭S7을 사고 나서 작성합니다.
이 후기도 갤럭시탭S7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이때까지 사용했던 태블릿PC는 갤럭시탭S2로, 논문보는 일이 많은 제게 오래된 갤럭시탭S2는 배터리도 빨리 닳고 낮은 주사율과 논문을 보면서 그때그때 필기할 수 있는 S펜이 없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갤럭시탭S7과 아이패드 에어 4 중 고민하다가 근처 일X트로 마트에 가서 갤럭시탭을 가장 먼저 사용해봤는데,
그 순간부터 '아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갤럭시S7과 S7+ 중 고민했었는데, 디스플레이가 S7+이 조금 더 크고 좋은 해상도를 보이는데 그에 대해 20만원을 더 지불하자니 무게도 무겁고, 노트북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 태블릿 용으로 갤럭시S7을 선택했습니다.

갤럭시와 애플의 가장 큰 차이점은(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바로 문서작업과 디스플레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말할 것도 없죠. C타입 변환젠더 꽂고 USB에 저장된 문서 파일을 작업하기도 수월하고 인터넷에서 논문이나 피피티 파일 보기도 편합니다.(에어 4도 C타입이던데 주변 사람들이 젠더 꽂고 문서 작업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USB를 사용할 수 있는지, 사용하기 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사율도 에어 4에 비해 2배나 차이나죠. 부드러움의 차이가 단번에 느껴집니다. 120Hz쓰다가 60Hz 보니 영 못 쓰겠더라구요.
더군다나 S펜이 있는데 얘 필기감도 장난아닙니다. 애플펜슬에 비해 가성비 측면에서도, 기능적 측면에서도 월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도 가볍구요.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폰이 갤럭시 노트20이었는데, 디자인에 반해 아이폰12로 넘어왔습니다. 그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USB젠더를 꽂고 문서 작업을 그때그때 하기 힘들었다는 점과 S펜의 부재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쉬운 부분을 보완해주고 영상 재생 및 문서 작업의 수월함을 갤럭시탭S7이 해주고 있네요.

여담이지만 전자기기에 관심없던 호적메이트도 제가 공부하는 사이에 몇 시간 동안 가지고 놀더라구요. Noteshelf에 S펜으로 일기 두 장 적는데 그냥 종이에 슥슥 적는거랑 느낌이 똑같다고 신기하다고 ㅋㅋㅋ

저는 12월 6일 일요일에 주문했고, 국민카드로 추가할인을 받아 786,600원에 256GB wi-fi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문서 작업, 영상 재생, 가격 대비 대용량 태블릿을 찾고 계신다면 갤럭시탭S7을 강력 추천합니다.

* 2020.12.18

참으로 많이 검색하고 댓글 읽고 구매했습니다.

갤럭시탭 S7과 S7+ 의 차이점도 파악하고 그냥 댓글을 읽으면 큰 사이즈인 s7+ 가 더 좋다고 그것을 구매하라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검색해서 s7을 구매했어요.

어느 분의 글에서 그림 위주의 작업을 하려면 s7+를 구매하고
논문과 pdf 글을 더 많이 읽거나 작업 하시는 분들은 s7을 구매하라고 추천을 하기에
저는 당연히 s7을 구매했습니다. 탭의 가격과 무게도 무시할 수 없기에…

내 손에 들어온지 5일째 거의 문서 읽으며 직접 그 논문과 문서에 체크하거나 메모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문서를 출력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했겠죠.

예전 기종의 갤럭시탭 with pen 을 현재도 사용중이긴 하지만 펜의 감촉과 손이 닿으면 다른 화면으로 또는 원하지 않는 작업이 되어 많이 불편해서 정말 읽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었는데
s7은 위의 불편 점을 모두 해결해주네요.
글을 쓸 때 손가락이 닿아도 변하지 않으니 정말 만족할 수 밖에 없겠죠.

저는 두가지 제품을 가지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만큼
후회하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이 사용하다보면 불편점이 또 나오겠죠.
그것은 그 때 가서 다시 후기 쓰겠습니다.

==> 사용후기2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펜이 문제네요. 펜 자체는 문제 없어요.
분실 우려가 생겨 맘편히 들고 다니지를 못하는 것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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