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낮에 친구랑 수다도 떨고 맛있는 걸 잔뜩 먹었더니 기분이 너무 좋아버리네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그건 바로~~ 마이쉐프!!!!
와 이거 보이세요??
쿠팡 쇼핑하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니까요~
맞죠?
누워서 쇼핑도 하고 너무 꿀을 하도 빨아서
입안에서 꿀 향이 난다구요~
하핫 조크~
NO.1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1129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8.24
✪ 구 입 일 : 2021년 08월 21일
✪ 배 송 일 : 2021년 08월 21일
✪ 구입 가격 : 9,730원
✪ 용 량 : 1,129g, 1개
✪ 유통 기한 : 2021년 8월 24일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는 처음 구입해보았어요.
아이가 샤브샤브를 좋아하기도 하고
9,730원으로 가격 할인을 하길래 구매해보았어요.
배송 받은 날 저녁에 바로 요리해서 먹었어요.
유통기한은 4일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요.
채소를 개봉해보니 다른 채소의 상태는 괜찮았지만
알배기 배추의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통기한이 4일이 있다고 안심하고
더 늦게 먹었다면 알배기 배추의 상태는 더 안 좋았을 거 같아요.
알배기 배추는 안 좋은 부분들을 칼로 잘라내고 사용했고요.
깻잎, 버섯 등의 상태는 다행히 좋았어요.
일단 제가 보기에 고기의 양은 상당히 적었어요.
2인이 먹기에도 고기의 양은 부족해보였어요.
그래서 밀푀유나베를 개봉하고 만들면서
저희 세 식구 양으로는 너무 부족해보여서
추가로 집에 있는 재료로 두부 김치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고기는 저희 아이 혼자서 먹어도 될 만큼의 양이었던 것 같아요.
저랑 신랑은 거의 고기를 먹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국물의 맛은 좋았어요.
신랑이며 아이며 국물이 맛있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양이 그래도 있어보였는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냄비도 중간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게
알맞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함께 들어있는 간장 소스는 좀 짜기는 한데 고기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칼국수가 그나마 들어있어서 부족한 양을 채우는 거 같아요.
저희는 칼국수를 끓일 때는 육수가 부족해서
치킨스톡과 물을 좀 더 넣고 끓였어요.
칼국수의 맛은 좋았어요.
다 먹고 나서 총평은
맛은 괜찮지만 양이 너무 작다는 거였어요.
그렇다고 고기를 더 사서 이 밀키트와 함께 만드는 것은
가격대비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어요.
차라리 세 식구가 먹을 때는 고기와 다른 재료를 따로 사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는 게 나을 거 같고요.
저랑 아이 정도만 간단히 먹을 때는 이 밀키트가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고기는 다 아이 몫이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맛은 좋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아요~
하지만 밀푀유나베를 첨 먹어봐서
그리고 아이가 만들었는데 즐거워하면서 만들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 2021.09.07
만들기 간편하고 너무 맛있어서 벌써 몇번째 구매해서 먹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각각의 재료들이 너무 다 신선해요~
마트서 고기며 채소 칼국수등 따로 따로 사려면 번거롭기도하고 가격도 만만치 많은데 이렇게 밀키트로 되어있는걸 사니 준비하기도 편한데다가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있기까지해서 정말 맘에 들어요.
들어있는 소스들도 정말 맛있고 칼국수는 어쩜 그리 쫄깃한지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에요.
물론 만두도 맛있어요.
칼국수는 따로 팔아주심안되나요?ㅋ
고기양은 솔직히 둘이 먹기엔 좀 적은편인데 제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신랑이 거의 혼자 다먹으니 적당하고 딱 좋드라구요.
대신 저는 숙주며 표고등 버섯종류 더 넣어서 채소위주로 먹어주니 국물 깔끔하고 시원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그래서 요번에는 샤브용 고기를 따로 사서 푸짐하게 먹어줬네요.
재료들이 많아져서 육수가 부족할땐 국간장 넣어먹는데 그것 또한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장바구니에 항상 담아두고 세일할때마다 거의 사먹은거같은데 먹을때마다 한결같이 고기도 잡내없이 부드럽고 재료들 하나하나 신선해서 저는 또 주문해서 먹을꺼에요~~
* 2021.07.27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중량 : 1129g
배송일자 : 2021.07.27
유통기한 : 2021.07.30 (3일 정도로 짧은편)
구입가격 : 10,900
밀키트로 야채부터 고기, 칼국수와 소스까지 모든것이 들어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배추, 깻잎, 고기 순으로 겹겹이 쌓아 올려 칼로 잘라주고
냄비에 가지런히 올려 물과 농축 육수만 붓고 끓이면 됩니다.
참고로 농축 육수의 맛과 향이 딱 쯔유 맛입니다.
간이 모자라거나 육수가 모자라면 물과 쯔유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고기가 배추 크기만큼 큼직해서 만들기가 수월했어요.
있는 재료로 만들기만 하면 되어서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준비하는 과정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
내용물은 배추 반쪽, 청경채2, 깻잎, 표고버섯2, 팽이버섯, 소고기,
칠리소스, 간장소스, 농축육수, 물만두, 칼국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한 조리 방법입니다.
1. 물 900ml에 농축 육수를 희석해서 준비합니다.
2. 팽이버섯의 밑동을 자르고, 고기는 핏물을 제거합니다.
(고기는 배추만큼 넓적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비닐에 한겹씩
돌돌 말려 있습니다)
(키친타올에 올려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3. 배추, 깻잎, 소고기 순으로 재료를 겹겹이 쌓아주세요.
4. 준비한 냄비의 높이에 맞게 재료를 자릅니다.
(별 생각없이 4등분을 했는데, 6등분 정도 해야 보기가 좋을 것 같네요)
5. 표고버섯은 별 모양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6. 배추를 냄비에 깔고, 겹겹이 쌓은 재료를 둘러줍니다.
(배추 꼬갱이 남은 것들을 한입 크기로 잘라 냄비 아래에 깔아줍니다)
7. 중앙에 팽이버섯과 청경채를 담고 표고버섯을 올려주세요.
8. 준비한 육수를 700ml 붓고 끓여줍니다.
(저는 900ml 다 붓고 끓여줬어요. 나중에 육수 모자라면
물과 쯔유를 추가하시면 맛이 똑같습니다)
9. 다 익으면 기호에 맞는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칠리소스와 새콤한 간장소스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10. 육수에 면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칼국수를 즐겨보세요.
(칼국수 생면이 있다면 추가해서 끓이셔도 좋습니다)
초딩 2명이 있는 저희 네 식구는 밀키트 밀푀유나베 제품과
멕시칸 타코 제품을 두가지 구입해서 같이 먹었더니
양이 딱 좋았습니다.
밀푀유나베 다 드시고 칼국수를 먹고나서
다진 채소, 김가루, 참기름, 계란을 넣고 볶음밥을 해서
드시면 굉장히 맛있을 것 같아요.
아까는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지금 너무 간절히 생각나네요..
맛은 깔끔합니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좀 느끼해서 별한개 뺐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다행히 굉장히 맛있게 먹더라고요ㅎㅎ
이 가격에 이 재료에 이 퀄리티면
가끔 또 주문해서 먹을 듯 합니다.
날 선선해지면 캠핑 갈 때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쿠팡최저가 : 13,900
NO.2
마이셰프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 905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7.31
구매금액: 12,900원
배송일 7월 30일.
유통기한은 쿠팡 고기류 제품이 그러하듯 하루차이였습니다.
여행지에 와서 간단하게 먹을꺼리가 필요했어요.
쿠팡 밀키트를 종종 이용하는편인지라 이번에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어요^^
국물도 있었으면 좋겠고. 고기도 있었으면 좋겠고~
두가지를 만족시키는게 소불고기전골이었습니다^^
스테이크에서 마이셰프 제품을 만족하면서 먹었기에
소불고기 전골도 마이셰프로 주문했어요.
여행지와서는 주방용품도 부실하고 그릇도 부실하고
바로 뚝딱 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이셰프 소불고기 전골은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서 좋았어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한 정도라면
당면과 목이버섯을 물에 좀 불려야 되는 정도?? ㅎㅎ
버섯을 이쁘게 십자모양 내고 싶었지만 먹을때 어차피 잘라야되서
처음부터 그냥 편썰기로 준비했어요.
고기도 소스가 있어서 소스에 고기 조물조물만 해주면 되구요.
육수농축액이랑 생수랑 함께 부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쉽게, 편하게 요리가 완성되더라구요.
여행지에와서는 뚝딱 만들어서 먹는게최고니까요..ㅎ
처음에 먹었을땐 조금 짠가? 했는데 밥하고 먹다보니 괜찮더라구요.
혹시 짜다 싶으신분은 간보시고 물을 조금 더 넣으면 될것 같아요.
육수농축액도 있고 고기양념소스도 있어서 간이 조금 세다 느끼실 분도 있으실듯해요^^
고기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야채들도 비교적 다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파채가 있다보니
약간의 진득한 물이 조금 생긴것 같은데. 한번 세척해주니 괜찮았어요.
2인이서 먹기 딱 적당한 양인것 같아요.
집이 아니라서 다른 첨가할 야채가 전혀 없어서
제품 있는 그대로만 조리 했습니다.
다른 양념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제품하나만 있으면
식사한끼 뚝딱 해결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맛도 가격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쿠팡 가격이 워낙 널뛰기 잘 하는데..
이제품도 할인가격에 구매하면 더 좋겠지요..ㅎㅎ
* 2021.09.08
똥손이라도 할수 있는 밀키트 ㅎㅎ 유통기한은 3일정도 되기 때문에 오면 얼른 먹어야 합니다
예쁘게 꾸밀려고 했는데 잘 안됬고
그냥 다 같이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냄비가 작아서 아쉬웠어요(제탓) ㅋㅋㅋ
그리고 칼국수와 수제비를 밑에 두라고 되있어서 그냥넣었는데 떡이 되었어요 ㅎㅎ
칼국수는 따로 익힌뒤에 마지막에 넣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야채도 맛있고 국물도 진짜 진해요~~
야채좋아하시는분들은 추가로 조금 더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밀키트 자주 먹을것 같아요~ 간편하고 야채를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먹게되는 ~!! 굿굿입니다
고기도 질기지않아요~!!! 맛있어요 그게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작게작게 먹는 스타일이라 조금 작게 잘라서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츄릅
* 2021.04.03
가격은 11,920원
로켓프레시로 구입해서 신선도 걱정은 없어요.
유통기한은 2일정도 됩니다.
빨리 드시라는 거죠~~~
구성품은 이랬어요.
소고기. 건목이버섯. 유부주머니. 팽이버섯. 표고버섯.
파체. 양파. 고추. 당근. 당면. 소스. 농축육수
조리순서도 간단합니다.
당면과 건목이버섯은 미리 물에 30분정도 담궈 불려주시고
소고기는 핏물을 씻어내고 소스를 부어 잘 베이도록 재워두시고
야채들은 물로 한번씩 씻어주시면 되영.
그리고 시간이 되면 냄비에 모든재료를 넣고 농축육수에 물700ml
정도 더 넣어 부어서 끓이시면 끝.
하지만!!! 저는 물 대신 쌀뜰물을 넣어주니 국물이
더 깊은맛과 비린내가 없이 개운한 맛으로
네식구 저녁 맛나게 먹었네요.
버섯이 더 있음 추가 하시면 좋구요.
만두라던지 떡, 시금치 등 넣어서 먹음 괜찮을 것 같아요.
의외로 맛은 좋았아요.
(옛날 결혼식장가면 불백나오는 그 국물 맛^^~)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도 국물과 채소 버섯 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모든 반조리 식품들은 육수가 달 잖아요.
하지만 이건 의외로 덜 달아서 먹는내내 만족했습니다.
가격 또한 15천원대에 고민하다 장바구니만 담아 두었는데
갑자기 세일 들어가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먹었어요.
다음에 또 여기 제품 다른 것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쿠팡최저가 : 15,900
너무 넋놓고 보시는거 아니에요?ㅋㅋ
거기 남자분 바지에 흘린 침닦으세요 ^^
추천 추천합니다.
어떻게 이런게 있을수 있지?
저 지금 당장 사러 갑니다
일단 지르고 보세요 살까 말까 할땐 사는겁니다 ㅎㅎ
NO.1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1129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8.24
✪ 구 입 일 : 2021년 08월 21일
✪ 배 송 일 : 2021년 08월 21일
✪ 구입 가격 : 9,730원
✪ 용 량 : 1,129g, 1개
✪ 유통 기한 : 2021년 8월 24일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는 처음 구입해보았어요.
아이가 샤브샤브를 좋아하기도 하고
9,730원으로 가격 할인을 하길래 구매해보았어요.
배송 받은 날 저녁에 바로 요리해서 먹었어요.
유통기한은 4일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요.
채소를 개봉해보니 다른 채소의 상태는 괜찮았지만
알배기 배추의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통기한이 4일이 있다고 안심하고
더 늦게 먹었다면 알배기 배추의 상태는 더 안 좋았을 거 같아요.
알배기 배추는 안 좋은 부분들을 칼로 잘라내고 사용했고요.
깻잎, 버섯 등의 상태는 다행히 좋았어요.
일단 제가 보기에 고기의 양은 상당히 적었어요.
2인이 먹기에도 고기의 양은 부족해보였어요.
그래서 밀푀유나베를 개봉하고 만들면서
저희 세 식구 양으로는 너무 부족해보여서
추가로 집에 있는 재료로 두부 김치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고기는 저희 아이 혼자서 먹어도 될 만큼의 양이었던 것 같아요.
저랑 신랑은 거의 고기를 먹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국물의 맛은 좋았어요.
신랑이며 아이며 국물이 맛있다고 칭찬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양이 그래도 있어보였는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냄비도 중간사이즈보다 살짝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게
알맞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함께 들어있는 간장 소스는 좀 짜기는 한데 고기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칼국수가 그나마 들어있어서 부족한 양을 채우는 거 같아요.
저희는 칼국수를 끓일 때는 육수가 부족해서
치킨스톡과 물을 좀 더 넣고 끓였어요.
칼국수의 맛은 좋았어요.
다 먹고 나서 총평은
맛은 괜찮지만 양이 너무 작다는 거였어요.
그렇다고 고기를 더 사서 이 밀키트와 함께 만드는 것은
가격대비 효율적일지는 모르겠어요.
차라리 세 식구가 먹을 때는 고기와 다른 재료를 따로 사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는 게 나을 거 같고요.
저랑 아이 정도만 간단히 먹을 때는 이 밀키트가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고기는 다 아이 몫이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맛은 좋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아요~
하지만 밀푀유나베를 첨 먹어봐서
그리고 아이가 만들었는데 즐거워하면서 만들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 2021.09.07
만들기 간편하고 너무 맛있어서 벌써 몇번째 구매해서 먹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각각의 재료들이 너무 다 신선해요~
마트서 고기며 채소 칼국수등 따로 따로 사려면 번거롭기도하고 가격도 만만치 많은데 이렇게 밀키트로 되어있는걸 사니 준비하기도 편한데다가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있기까지해서 정말 맘에 들어요.
들어있는 소스들도 정말 맛있고 칼국수는 어쩜 그리 쫄깃한지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에요.
물론 만두도 맛있어요.
칼국수는 따로 팔아주심안되나요?ㅋ
고기양은 솔직히 둘이 먹기엔 좀 적은편인데 제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신랑이 거의 혼자 다먹으니 적당하고 딱 좋드라구요.
대신 저는 숙주며 표고등 버섯종류 더 넣어서 채소위주로 먹어주니 국물 깔끔하고 시원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그래서 요번에는 샤브용 고기를 따로 사서 푸짐하게 먹어줬네요.
재료들이 많아져서 육수가 부족할땐 국간장 넣어먹는데 그것 또한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장바구니에 항상 담아두고 세일할때마다 거의 사먹은거같은데 먹을때마다 한결같이 고기도 잡내없이 부드럽고 재료들 하나하나 신선해서 저는 또 주문해서 먹을꺼에요~~
* 2021.07.27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중량 : 1129g
배송일자 : 2021.07.27
유통기한 : 2021.07.30 (3일 정도로 짧은편)
구입가격 : 10,900
밀키트로 야채부터 고기, 칼국수와 소스까지 모든것이 들어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배추, 깻잎, 고기 순으로 겹겹이 쌓아 올려 칼로 잘라주고
냄비에 가지런히 올려 물과 농축 육수만 붓고 끓이면 됩니다.
참고로 농축 육수의 맛과 향이 딱 쯔유 맛입니다.
간이 모자라거나 육수가 모자라면 물과 쯔유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고기가 배추 크기만큼 큼직해서 만들기가 수월했어요.
있는 재료로 만들기만 하면 되어서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준비하는 과정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
내용물은 배추 반쪽, 청경채2, 깻잎, 표고버섯2, 팽이버섯, 소고기,
칠리소스, 간장소스, 농축육수, 물만두, 칼국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한 조리 방법입니다.
1. 물 900ml에 농축 육수를 희석해서 준비합니다.
2. 팽이버섯의 밑동을 자르고, 고기는 핏물을 제거합니다.
(고기는 배추만큼 넓적하고, 서로 달라붙지 않게 비닐에 한겹씩
돌돌 말려 있습니다)
(키친타올에 올려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3. 배추, 깻잎, 소고기 순으로 재료를 겹겹이 쌓아주세요.
4. 준비한 냄비의 높이에 맞게 재료를 자릅니다.
(별 생각없이 4등분을 했는데, 6등분 정도 해야 보기가 좋을 것 같네요)
5. 표고버섯은 별 모양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6. 배추를 냄비에 깔고, 겹겹이 쌓은 재료를 둘러줍니다.
(배추 꼬갱이 남은 것들을 한입 크기로 잘라 냄비 아래에 깔아줍니다)
7. 중앙에 팽이버섯과 청경채를 담고 표고버섯을 올려주세요.
8. 준비한 육수를 700ml 붓고 끓여줍니다.
(저는 900ml 다 붓고 끓여줬어요. 나중에 육수 모자라면
물과 쯔유를 추가하시면 맛이 똑같습니다)
9. 다 익으면 기호에 맞는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칠리소스와 새콤한 간장소스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10. 육수에 면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칼국수를 즐겨보세요.
(칼국수 생면이 있다면 추가해서 끓이셔도 좋습니다)
초딩 2명이 있는 저희 네 식구는 밀키트 밀푀유나베 제품과
멕시칸 타코 제품을 두가지 구입해서 같이 먹었더니
양이 딱 좋았습니다.
밀푀유나베 다 드시고 칼국수를 먹고나서
다진 채소, 김가루, 참기름, 계란을 넣고 볶음밥을 해서
드시면 굉장히 맛있을 것 같아요.
아까는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지금 너무 간절히 생각나네요..
맛은 깔끔합니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좀 느끼해서 별한개 뺐어요.
남편과 아이들은 다행히 굉장히 맛있게 먹더라고요ㅎㅎ
이 가격에 이 재료에 이 퀄리티면
가끔 또 주문해서 먹을 듯 합니다.
날 선선해지면 캠핑 갈 때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쿠팡최저가 : 13,900
NO.2
마이셰프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 905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7.31
구매금액: 12,900원
배송일 7월 30일.
유통기한은 쿠팡 고기류 제품이 그러하듯 하루차이였습니다.
여행지에 와서 간단하게 먹을꺼리가 필요했어요.
쿠팡 밀키트를 종종 이용하는편인지라 이번에도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어요^^
국물도 있었으면 좋겠고. 고기도 있었으면 좋겠고~
두가지를 만족시키는게 소불고기전골이었습니다^^
스테이크에서 마이셰프 제품을 만족하면서 먹었기에
소불고기 전골도 마이셰프로 주문했어요.
여행지와서는 주방용품도 부실하고 그릇도 부실하고
바로 뚝딱 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이셰프 소불고기 전골은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서 좋았어요.
약간의 작업이 필요한 정도라면
당면과 목이버섯을 물에 좀 불려야 되는 정도?? ㅎㅎ
버섯을 이쁘게 십자모양 내고 싶었지만 먹을때 어차피 잘라야되서
처음부터 그냥 편썰기로 준비했어요.
고기도 소스가 있어서 소스에 고기 조물조물만 해주면 되구요.
육수농축액이랑 생수랑 함께 부어주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쉽게, 편하게 요리가 완성되더라구요.
여행지에와서는 뚝딱 만들어서 먹는게최고니까요..ㅎ
처음에 먹었을땐 조금 짠가? 했는데 밥하고 먹다보니 괜찮더라구요.
혹시 짜다 싶으신분은 간보시고 물을 조금 더 넣으면 될것 같아요.
육수농축액도 있고 고기양념소스도 있어서 간이 조금 세다 느끼실 분도 있으실듯해요^^
고기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야채들도 비교적 다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파채가 있다보니
약간의 진득한 물이 조금 생긴것 같은데. 한번 세척해주니 괜찮았어요.
2인이서 먹기 딱 적당한 양인것 같아요.
집이 아니라서 다른 첨가할 야채가 전혀 없어서
제품 있는 그대로만 조리 했습니다.
다른 양념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제품하나만 있으면
식사한끼 뚝딱 해결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맛도 가격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쿠팡 가격이 워낙 널뛰기 잘 하는데..
이제품도 할인가격에 구매하면 더 좋겠지요..ㅎㅎ
* 2021.09.08
똥손이라도 할수 있는 밀키트 ㅎㅎ 유통기한은 3일정도 되기 때문에 오면 얼른 먹어야 합니다
예쁘게 꾸밀려고 했는데 잘 안됬고
그냥 다 같이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냄비가 작아서 아쉬웠어요(제탓) ㅋㅋㅋ
그리고 칼국수와 수제비를 밑에 두라고 되있어서 그냥넣었는데 떡이 되었어요 ㅎㅎ
칼국수는 따로 익힌뒤에 마지막에 넣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야채도 맛있고 국물도 진짜 진해요~~
야채좋아하시는분들은 추가로 조금 더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밀키트 자주 먹을것 같아요~ 간편하고 야채를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먹게되는 ~!! 굿굿입니다
고기도 질기지않아요~!!! 맛있어요 그게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작게작게 먹는 스타일이라 조금 작게 잘라서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츄릅
* 2021.04.03
가격은 11,920원
로켓프레시로 구입해서 신선도 걱정은 없어요.
유통기한은 2일정도 됩니다.
빨리 드시라는 거죠~~~
구성품은 이랬어요.
소고기. 건목이버섯. 유부주머니. 팽이버섯. 표고버섯.
파체. 양파. 고추. 당근. 당면. 소스. 농축육수
조리순서도 간단합니다.
당면과 건목이버섯은 미리 물에 30분정도 담궈 불려주시고
소고기는 핏물을 씻어내고 소스를 부어 잘 베이도록 재워두시고
야채들은 물로 한번씩 씻어주시면 되영.
그리고 시간이 되면 냄비에 모든재료를 넣고 농축육수에 물700ml
정도 더 넣어 부어서 끓이시면 끝.
하지만!!! 저는 물 대신 쌀뜰물을 넣어주니 국물이
더 깊은맛과 비린내가 없이 개운한 맛으로
네식구 저녁 맛나게 먹었네요.
버섯이 더 있음 추가 하시면 좋구요.
만두라던지 떡, 시금치 등 넣어서 먹음 괜찮을 것 같아요.
의외로 맛은 좋았아요.
(옛날 결혼식장가면 불백나오는 그 국물 맛^^~)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도 국물과 채소 버섯 등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모든 반조리 식품들은 육수가 달 잖아요.
하지만 이건 의외로 덜 달아서 먹는내내 만족했습니다.
가격 또한 15천원대에 고민하다 장바구니만 담아 두었는데
갑자기 세일 들어가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먹었어요.
다음에 또 여기 제품 다른 것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쿠팡최저가 : 15,900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답니다.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할게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