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프레시지 바를정육 한입LA갈비 (냉동), 500g, 1개

사용자 Review

* 2019.12.28

집에서 라갈비를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양념도 맛있고, 냄새도 전혀 안나고
간혹 질기단 평이 있는데, 고기가 나빠서 질기다기 보단
(연육을 충분히 한 고기 같아요. 양념상태가 연육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양념입니다)
너무 바싹 익혔거나, 너무 양념없이 구울 경우 질겨지는 것 같아요

ㅁ 해동하기

새벽에 받아 아침 일찍 먹을 땐 실온에서 바로 해동
점심이나 저녁에 먹을 경우는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굽기 30분 전쯤 꺼내서 구워요

ㅁ 익히기

기본 양념이 아주 강하진 않아요.

·̑◡·̑ 심심하게 굽기
꺼내어 바로 구우면 조금 심심하고, 약간 뻣뻣해요
팬에 약간 기름 두룬 후 약간 센불에서 굽되, 두께가 두꺼워
고기가 익으면 뼈와 자른 후 뼈부분만 조금 더 익히면 됩니다
(역삼동 라*옥 같은 LA갈비 전문점에서 하는거 보고
따라했어요ㅎㅎ)

·̑◡·̑ 짭쪼롬 촉촉하게 굽기
팬을 약하게 달군 후, 고기와 양념 반정도 부어 중간보다 약간 쎈 불에서 살짝 끓여요
그렇게 수분 날아간 다음 조금 더 구우면 뼈까지 잘 익은 라갈비를 드실 수 있어요

·̑◡·̑갈비찜으로 먹기
기름이 많기 때문에 굽기에 부담스럽다면 해동 후
채소 추가해서 찜으로 드셔도 연하고 맛있었어요

ㅁ 기름이 너무 많다?

사면 열덩이 정도 들었는데 2-3개는 기름이 좀 많은 편이에요 전 원래 고기는 좀 기름이 있어야한다 주의라.. 굽고 먹기전에 잘라요. 기름이 많다고 하실수도 있어요.

맛있어요
근데 점점 비싸진다는
왜케 비싸지죠ㅠㅠ
저희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구매해요

* 2019.10.26

▶️상품명
프레시지 한입 LA갈비

▶️용량
500g×1팩

▶️유효기간
2020년 7월14일(냉동)

▶️배송및 포장
로켓프레시 상품으로 주문 후 담날 새벽에 아이스박스에 담아 훼손없이 도착요~

⚀시식후기
프레시지 브랜드 상품 몇가지 주문해서 먹어보고 맛나서 재주문 해서 먹는것도 있고 처음 주문해 보는 상품도 있어요

LA갈비는 요번에 첨 주문해 봤는데 워낙 고기 매니아라 그런가 양념도 짜지 않고 고기도 질기거나 퍽퍽함없이 아침부터 고기반찬에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어요~

음~~ 고기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굽다보니 빨리 익어 타는것도 있었고 덜익어서 재차 다시 구워야 하는 번거로운 수고도 있었네요

500그램이라고 해서 2팩 주문하길 잘한듯요
한팩양이면 울집 식구들 1인분요~~~
먹기 편하게 잘라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온거 후라이팬에 올려보니 7개 나오네요

두팩 중 나머지 한팩도 뜯어 올려보니 요것도 2어개 정도 많긴 했지만 크기가 조금 작아서 그램수로 따지니 양은 똑같다 보심 될것 같네요

뼈에 붙어있는 고기도 쏙쏙 잘빠지는 편이고(몇개 정도는 잘 안빠지는것도 있었지만 보편적인 기준은 잘 빠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양념이 골구루 배인것과 짜거나 싱겁지 않아 맛있게 먹었네요~~

LA갈비는 보통은 익히면서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 놓는데 프레시지는 다 잘라져 있어 편하게 구운건 같네요

집에 있는 양파 절임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구
다른 반찬 젖가락질 없이 오직 LA갈비랑만 밥을 먹은것 같네요~~

가끔 코스트코 에서 LA갈비 사다 핏물빼고 키위랑 배 갈아넣어서 양념해서 구워놓음 인기 좋은 반찬이여서 힘들어도 항상 고기 사다 직접 양념해서 먹는 편인데 양념 다 해놓은거 구워만 먹으니 이러케 편할 수가 없네요~~

언젠가 이마트에서 양념 재놓은 고기 사다 먹고 어찌나 맛없고 짠지 구역질 할뻔 한 기억이 있어 양념 고기는 절대 사먹지 않겠다 다짐했었는데 프레시지 LA갈비는 살짝은 화학조미료의 맛도 나긴 했지만 대체적으론 고기 품질이나 양념이 괘안았고 재주문 가능성도 높다라고 말씀 드릴수 있네요~~

⚀총평
양이 작고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구울때 덜익은것도 타는것도 있습니다
살짝은 화학 조미료 맛도 느꼐집니다

고기가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뼈에 붙어있는 고기도 잘 빠지는 편입니다
양념의 간이 짜거나 싱겁지 않고 잘 맞아서 먹기 좋습니다~~

* 2019.10.23

배송: 로켓프레쉬로 싱싱하게 배송.
품질: 갑자기 고기종류를 계속 먹다보니 한달 거의 다 되어서
이제사 해동하고 겉비닐포장 벗겼는데 파 마늘 다진
양념이 그대로 싱싱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냄새도 양념향이 강하고 누렁내는 없네요.굳.

요리: 아들넘이 스파게티 먹고싶다기에 밥 반찬 보다는
갈비살로 스테이크 분위기를 내보자고 합의.
올리브오일에 편마늘로 먼저 향내고
굴러다니는 새송이버섯.브로컬리.그린빈.방울토마토를
같이 섞어서 볶아주고
허브솔트로 간을 맞추니 간간하고 향긋하니 좋네요.
갈비살을 굽습니다.
육수가 넉넉하네요. 다 부었습니다.
중불로 앞뒤 익히고 약불로 계속 뒤집어가며 익히니
육수가 없어질 때쯤 되니 다 익었어요.

맛: 달달합니다.
제가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완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데 어느완제품이든 대부분은 제 입맛엔 달달하더군요.
아들넘이나 남편은 맛있다고 하는데 제가 쫌 그러네요~!!
식당에 가도 갈비찜이든 구이든 양념은 겁나 달아요.
봉골레스파게티도 정신없이 만들어 놓고 ~~
스테이크 고기가 맛이 별로라고 안먹더니 갈비살은
겁나 맛있다고 합니다.
로켓프레시 스테이크 세일 할 때 먹으면 좋겠는데
한 두번 먹더니 저희집에 별 인기가 없어서 패쑤~~~쩝.
후추도 그라인더로 갈아서 뿌리고
노래부르면서 먹네요.
평소에 밥 반찬으로만 먹다가 분위기를 바꿔주니
엄지척 입니다.

※ 그냥 이러면 어떨까 한번 해봤습니다.ㅎ
야채를 잘 안먹는 녀석 이렇게라도 해주니
다 먹어치웠습니다. 통쾌합니다.ㅎ
가격도 넘 착하고 양념에도 정성이 가득하고
절대 허트루 만든 상품은 아닙니다.
두개 주문했는데 오늘 한팩만 먹었습니다.
남은 한팩 맛나게 먹어야지요.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땡~~~Q~!!

방금 아들넘이 이렇게 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요.
재주문 들어갔습니다.
고기는 기계로 썰기 때문에 간격이 대부분 일정한데
기름부분은 익으면 부풀어 오르고 육질은 축소되요.
고르게 마블링이 좋으면 모양도 이쁠텐데 그런건
비싸겠지요?
살짝 얼었을 때에 기름 많은 부분 도려내면 잘 썰립니다.
미국산이 기름이 많더군요. 호주산보다요.
젤 좋은건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게 최고지요.
가격 세일 할 때에 몇개 쟁여놓으면 나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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