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미니쿠치 샌드위치 메이커, MC-103SW(베이지)

사용자 Review

* 2020.12.06

토스트 해 먹을 때 설거지거리를 줄여보고자 구매한 제품입니다. 처음 받아본 상품은 흔들때 작은 부품으로 생각되는 것이 굴러다니며 소리가 났고, 내부 팬 코팅이 작게 벗겨진 부분이 있어 교환했습니다.
가격, 디자인, 사용법, 포장 등은 맘에 들었기에 환불하지 않고 교환을 선택했습니다.

두번째 온 상품은 팬 코팅이 또 더 작게 벗겨져있습니다.
그러나 재교환한다고해도 이젠 완벽한 상태를 기대하기 어렵고 위치가 거의 끝부분이라 이번엔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두번 해먹어봤는데 재료가 너무 없어도 잘 안 붙는것 같아요.
두 번 다 슬라이스햄, 치즈, 지단두께의 계란, 시금치 약간 정도 넣었는데 생각보다 완벽하게 붙지는 않았어요.
좀더 재료를 두껍게 넣었어야했나봐요~

대신 그릴 무늬가 생겨서 사먹는 기분이 나고 설거지거리도 확실히 줍니다. ㅎㅎ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네요.

* 2020.03.08

구매후 2번 사용중..
저흰 아주 사용 잘하고 있어요..
통밀빵도 사용해보고, 일반 빨빵도 사용해 봤는데, 일반 빵맛이 저흰 맛이 있내요..
암튼, 뚜껑도 좀 힘이 들지만, 잘 닫히고, 우리 와이프힘이 좋아서 그런지 잘 닫더라구요. ^^;;
빵도 잘 구워지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따끈한게 치즈랑 햄,베이컨,달걀 후라이도 따끈하게 잘 되고, 아주아주 좋아요..첨엔 와이프가 사달라고 했을때, 토스트기 있는데, 이런게 왜 필요해라고 핀잔을 줬는데….
마누라 힘에 못이겨 어쩔수 없이 사기는 했는데, 막상 사고서 해 먹어보니, 쩝! … 오우!! 마누라 말을 잘 들었내요..ㅋㅋ … 저의 필요이상의 걱정이라면 이놈이 600w라서 한달에 자주 해 먹으면, 전기세가 아주 좀 나올것 같은 느낌.. 남편들의 오지랖이랄까? ㅜ.ㅜ 저흰 와이프가 손이 큰편이라서 한번 만들면 샌드위치 10개~12개정도 만들어요.. 만드는데 대략 50분~1시간 정도.. 한달에 두번만 쓰자고 했음.. 일주일에 한번 1시간씩 사용하면 대략 4~5천원정도 더 나올듯..뭐 설마 그렇게까지 자주 사용들 하지는 않겠지만..^^;. 암튼 샌드위치 만드는데 있어서는 편리하고, 맛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크기도 작아서 참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캠핑을 좋아하는데, 캠핑가서도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서 더 좋아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우리 와이프가 회사가기 전날 만들어 줘요.. 간식이나 점심으로 먹으라고.. 초등생 아들 두놈들도 맛있다고 아주 좋아라 하더라구요..한번들 써 보세요.. 좋기는 좋내요…
참고로, "키친아트 에그팬 4구" 이놈도 같이 구매해서 달걀 후라이할때 편하고 예쁘게 만들어져서 동시 사용하고 있어요..

* 2020.12.31

금액은 좀 비싼듯해요
와플메이커를 구매할지 고민많이 했는데,
샌드위치를 더 많이 해먹기 때문에
편하게 할수 있는걸로 선택했어요.
파손없이 배송되었어요.
열전도가 빠르고, 잘 되서 맘에 듭니다.
세척은 많이불편해요.
틈새로 잼,소스 국물이 새들어가서
닦기 너무 힘드네요.
많이 무거워요.
디자인도 이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이어서
구매 잘한거같아요

쿠팡최저가 : 36,310

NO.2

키친플라워 쿠킨 2in1 샌드위치 와플메이커, KFW-JT300DCP

사용자 Review

* 2021.01.04

안녕하세용
상품평 어지간해서는 안남기는데..
이건 진짜..ㅠ
남길수밖에 없네요..
진짜..이건 물건입니다..
요즘..코로나에 집디족들이많다죠? 여기서 집디만 집에서 디저트만드는걸 뜻하는듯 해용ㅋ
돈이없어서가아니라 분명 사고나면 한두번 사용하고 다용도실에
처박아둘것같아서 눈팅만 해오다가..
너튜브에 와플만들기에 푹 빠져서..저도 모르게 결제하게되었지머에요ㅡㅜ
저렴한가격대에 핑크핑크한게 구매욕 일으키는데ㅠ
안살수가없더라구요ㅋ
역시나 남편보다 반가운 쿠팡맨 오자마자 깨끗이 세척하고
키친타올로 물기한방울 놓치지않을만큼 닦아서
냉동고에있는 시엄니가 주신 땡땡얼린 쑥떡부터 도전해봅니다..와우
이거슨 진정레알 신세계ㅠㅠ 조청이나 꿀도 찍먹해두 맛있겠지만..
콩가루랑 같이 먹으니..눈물이 핑도네요ㅜ어쩔..
쑥떡와플에 이어 냉동고에있는 떡볶이떡들도 옹기종기 사이좋게 세팅해서 떡볶이떡와플..여기에 내가 애정하는 뚜기뚜기오뚜기 양념치킨소스 처발처발해주니.. 완전 소떡소떡 저리가라에요ㅜ
기름에 튀기지않으니 아이들 건강에도 좋구요ㅜㅜ
낼부터 냉동고에있는 아이들 죄다 냉털이할 작정이에영ㅋㅋ
진짜 코로나이후 와플메이커 성장률이 600프로가 넘었다던데..
정말 그럴만두하네요..
요 와플메이커만큼은 진짜 뽕뽑게생겼어용♡♡♡
구입하시는분들 도움되시구요^^
그리고 와플메이커 구입전에 실리콘솔 있으면 넘나 좋아요^^
와플기계판에 살짜기스치듯 기름칠해줘야 들러붙지않아좋거든용
헤헤♡♡
그럼 여러분 맛디하세요옹~~~~~
우리 같이 살쪄용♡♡

* 2020.12.20

크로와상을 워낙 좋아해서
생지 에어프라이어에 많이 구워먹었는데
크로플이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이왕사는거 샌드위치도 되는걸로 ㅎㅎ

우선 처음 받자마자 뜯었는데
열자마자 무슨 냄샌지 기계냄새….?
박스에도 그렇고 기계에서도 냄새가 넘심해서
뭐 해볼 생각도 없이 베란다에 내놨어요ㅠㅠㅠㅠ

냄새좀 빠진후에 여기저기 확인하고 세척했네요
그리고 벗겨진다는 평이 많아
기름칠한번 해주고 크로플 구웠어요~
당연히 새거니 냄새가 처음엔 좀 났구요~
두세번째엔 괜찮았어요~

*사용법은 쉬워요~
그냥 코드만 꼽고 , 예열이 완료되어 빨간불이 꺼지면
크로와상이나 다른것 등등 넣고 뚜껑닫으면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열전도율이 좀 다르더라구요~
앞쪽이 열이 더 쎈거 같아요. 뒷부분까지 제대로 구우려면 앞쪽은
좀더 바삭해지게 구워야해요~

맛은 있어요 !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분리세척이 가능하니 깨끗하게 씻을 수 있구요~

근데 ,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틀빼고나면 열선 입구쪽이
녹슬어 있었어요ㅠㅠㅠ 오래된건지, 누가 사용하던건지
닦으니 물티슈가 까매지더라구요ㅠㅠㅠ

그것외엔 뭐 … 괜찮네요
우선 간편해서 이것저것 자주해먹을것 같긴 해요~

그래도 저렴한가격에 나쁘진 않구요~
가정집에서 가끔 간식으로 해먹기에 괜찮은것 같아요~

*사진에 크로플은 예열 완료된 후 3-4분정도 구운 사진이에요~

* 2020.12.18

■구매이유:
크로플 해먹고싶어서 와플기계 검색해보니
키친플라워 2in1이 있더라고요
판매량도 많고 상품평도 좋아서
크로플도 해먹고 샌드위치도 자주 먹는편이라 구매했어요
(타사꺼 모양 똑같은데 붕어빵틀까지 틀3개인건 3만원대
붕어빵틀은 안땡겨서 그냥 요걸로 구매했어요)

■배송상태:
상품은 상품자체박스에 쿠팡배송스티커 붙어서 왔어요
내부에 스티로폼으로 싸여있어 고장없이 왔고요
부속품 설명서 다 잘 들어있고요

최근 뉴스에 보니
쿠팡에서 로켓배송 회원들 중에
물건 사용하고 반품하거나
박스안에 다른 물건 넣어서 반품해서
반품된 물건을 다른 구매자가 받아서 문제된 기사를 봤는데
제가 받은 물건은 다행히 그런건 아니였어요ㅎㅎ

■제품사용: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없더라고요
그냥 전원선을 콘센트에 꽂으면 기계 윗면에 불이 들어오고
불이 꺼지면 예열이 끝나서 조리가 가능한 상태에요

일단 크로플을 먹고싶어서 샀으니
와플열판을 깨끗히 씻어 준비하고
곰곰미니버터크루아상 냉동생지를(30분정도 상온 해동해둔걸)
와플판위에 올리고 3분정도 구웠어요
타지않고 딱 적당히 바삭하게 구워졌어요
처음 생지 넣자마자는 새기계 타는 냄새가 살짝 났는데
두번째부터는 맛있는 버터냄새가 솔솔~
메이플시럽 뿌려서 커피에 먹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샌드위치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아쉬운점:
다만 기계 열선쪽에 녹이 쓴건지 상태가 조금 안좋아보이는데
기계 외부에 작은 긁힘과 검정얼룩도 있었지만
사용하는덴 문제가 없으니 그냥 사용하려고요

==========
■3일째 사용 추가 후기

1. 안쪽 열선은 보니까 녹같은 누런게 없어졌어요
녹슨게 아니었나봐요^^

2. 3일동안 크로플 12개 구워먹었는데요
기계 바깥쪽으로 양옆으로 구울때 나오는 열기때문인지
약간 노랗게 얼룩이 생겨서 지워지지 않네요
점점 더 얼룩이 진해질것 같아요ㅜㅜ

쿠팡최저가 : 45,000

NO.3

라쿠진 오리지널 샌드위치 메이커, LCZ1003WT(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0.12.05

처음엔 와플메이커를 원했는데 와플팬이 없어서 당분간은 샌드위치만 하고, 와플팬 따로 구입할 생각이었어요. 막상 써보니 당장은 와플팬 필요가 느껴지지 않네요. 무척 만족합니다 ㅎㅎ

장점- 타이머, 다자인, 편의성

타이머가 있으니 예열도 간편하고, 빨간색이 참 예쁜 빨강입니다. 팬 분리가 간편하여 팬 세척이 쉬워요. 온도도 겉면은 화상 입을 정도로 뜨거워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안전에 유의해야겠지만요.
꽤 속을 두껍게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힘으로 누르면 충분히 잠겨서 괜찮네요.

단점- 크기, 세척
아무래도 일반 식빵은 끝을 잘라내야 크기가 맞고, 치즈를 넣었더니 조금 흘러넘쳐서 틈으로 새어들어가네요.
팬 세척은 너무 편리한데 넘쳤을 경우 본체를 청소하는 것이 번거롭긴 합니다만, 와플기계들은 대부분 이런 것 같아서 큰 단점은 아닙니다.

계란후라이 3-4분이면 되는 점이 최고 마음에 듭니다. 후라이팬 사용하면 불, 뒤집기 신경써야되는데 신경 안 써도 되는 점 최고에요 ㅠㅠ 조만간 와플팬, 생지 사서 크로플 해먹으면 만족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가겠네요..
하나 더 사서 나란히 놓고 동시에 조리하고 싶기도 합니다.

* 2020.09.02

샌드위치를 자주 해먹는 편이라 주문했어요
여러 샌드위치 기계들을 비교해보았지만 그릴판이 분리되면서 타이머 기능까지 있는 제품은 이 상품이 유일한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장점>
1. 타이머가 있다 (타이머 돌려놓고 출근준비 할 수 있음)
2. 그릴판이 분리된다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기 편함)
3. 샌드위치 두께에 따라 고정걸쇠를 다르게 걸수있다 (but 안에 햄이랑 치즈 조금만 넣어도 2단에 걸어도 부족하긴 해요)
4.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

<단점>
1. 흰색은 때가 잘탄다 (딱 한번 사용했는데 사용하자마자 식빵 노릇하게 구워진듯한 자국이 남)
2. 그릴판이 네모반듯한 정사각형이라 긴식빵은 끄트머리가 남고, 잘 구워지지 않는다 (=식빵 크기 맞는걸 구하기 힘들다)
3. 시간설정을 잘못하면 쉽게 탄다ㅠ (설명서 보고 예열후 5분 구웠는데 뒷면이 거의 타버렸어요. 본인이 직접 구워보고 시간 감을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봤어요
다른 기계들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인터넷으로 비교해본 결과 상당히 괜찮은 기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기계 겉면이 너무 쉽게 지저분해지는 점과 문의글 남긴지 한참 지났는데 답변도 없으신 점 때문에 별하나 뺐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되요 버튼 눌러주세요!^^

* 2020.12.13

미니멀한 예쁜 버건디 ! 타이머로 조절도 가능
요즘 대새 만능 와플기로 일욜 브런치 성공^^
간단 계란토스트, 쫄깃건강 쑥떡쑥떡
바삭하고 맛있어요
하루만에 맛보는 쿠팡의 세계는 역시 좋네요, 유자차도 쿠팡

쿠팡최저가 : 49,880

NO.4

보만 논스틱 샌드위치 메이커, SM1159W

사용자 Review

* 2020.12.11

1.구매이유
아이가 토스드해달라고해서 누룽지팬에 해주다 구매했어요.

2.사용후기
빵깔고 속에 다양한 토핑차곡차곡넣고 식빵하나더 올리고 뚜껑 닫으면 끝!!
엄청 간단합니다. 식빵 긴거 반봉지를 그날 해먹어 버렸네요ㅎㅎ
빵돌이 아들덕분에 별걸 다 집에서 해먹네요.
공간차지를 많이 안해서 보관도 쉬워요.

3.단점
빵 덮을때 4면 다 눌러지게 덮고싶은데 그게 안되서ㅜㅜ
한쪽만 눌러져서 속상해요ㅎㅎ 그렇게하려고 손을 늦게 뺏더니 데일뻔했어요. 예쁜모양은 포기합니다ㅜㅜ

4.기타
기름으로 닦은후 첨 식빵 구워보는데 뒷쪽으로 물기가 맺히더라구요.
이거뭐지? 지켜봤는데 첨에만 그렇고 다음 구울때부터는 안생겼어요.
당황하지마세요ㅎㅎ

첨에 와플도 되는 분리형 살까하다가 와플펜은 따로 사자싶어 토스트기로 구매했는데 쓰다보니 잘한거같아요.
귀찮게 빼고 끼우고 걱정안하고ㅎㅎ

* 2020.12.13

이거 너무 좋아요~
브랜드는 다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쓰던 거라서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작동은 정말 간단하게 돼서 그냥 전원을 꼽기만 하면 파워가 들어옵니다.
따로 온오프 버튼이 없기 때문에 꽂아 놓으면 발열이 돼서 꼭 사용 후에는 플러그를 뽑으셔야 합니다.
파워를 꽂으면 상단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데요, 이건 지금 히팅 중이라는 뜻입니다.
일정 온도에 다다르면 그 온도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LED가 꺼집니다.
즉, 전원을 꼽고 LED가 들어오면 기다렸다가 꺼지면 예열이 됐다는 뜻이니 그때 빵을 넣으면 됩니다.
토스트 시간은 이게 코팅 플레이트라서 웬만하면 타지 않기 때문에 열어서 확인을 하면서 토스트를 더 해도 되고 적당히 됐다 싶으면 꺼내면 됩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에도 과열을 막기 위해 LED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데 그건 다리미처럼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것이니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게 슬라이스된 치아바타 빵에 슬라이스 치즈 2장과 샌드위치 햄 1장을 넣고 돌리는 방법인데요, 치즈가 녹을 만큼 충분히 토스트해주면 안쪽에 치즈가 녹아서 정말 맛있어요.
슈퍼잼 블루베리맛 + 치즈 조합도 맛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이걸로 계란후라이까지 해서 샌드위치하는 창조적인 방법들도 많더라고요~
물세척은 가능하면 안 하는 게 좋고 코팅이 잘 돼 있어서 치킨타올로 잘 닦아집니다.

* 2021.01.04

저렴해서 구입했기에 기대도 안했는데 좋아요. 플레이트를 분리하지 못하는점이 단점이지만 코팅이 잘 되어있어서 벗겨짐도 없어요. 비슷한 시기에 좀 큰 걸로 대우거도 샀는데 그건 플레이트 코팅 벗겨져서 버릴겁니다. 보만걸로 큰 사이즈로 서칭해보았지만 그릴 플레이트 있는 상품을 찾지못해서 아쉽네요.

쿠팡최저가 : 20,360

NO.5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베이커, VHS-10E-EG

사용자 Review

* 2020.12.13

이 상품을 들이기 전엔 포켓 샌드위치 메이커를 사용했었는데요, 샌드위치 사방이 꾹 눌러져서 말그대로 포켓형으로 잘 여며졌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팬이 일체형이라 세척의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사방을 꾹 눌러주다보니 치즈같은건 옆으로 조금씩 녹아나오는데 홈에 들어가면 곤란했던….
그래서 수명이 다해서 새로 사는건 세척이 편한걸로 사자 생각했는데 이 상품은 깊이가 있어서 어지간히 속을 채우지 않는 이상은 꽉 눌려지지 않아 깔끔한 면이 있습니다. 여며지진 않지만 전 이 상품의 이런면에
대만족!
샌드위치를 꺼내주는 스쿱도 동봉되어서 요긴하게 쓰고 있구요. 특별히 세척할건 없지만 빵부스러기라도 털때는
편하네요. (지난번 메이커는 통채로 들고 싱크대로 가야 했으니….)

디자인은 깔끔하게 아이보리로 샀는데, 제 홍보로 사게 된 지인의 빨간색을 보니 그것도 괜찮았습니다.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샌드위치 메이커 입니다.

* 2020.06.06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다만 토스트기로 빵굽고
이것저것 올리고 하는게 귀찮아서 한번 사봤어요
특별히 편리한건 없어요 ㅋ 오히려 설거지가 늘었죠

평상시 제가 토스트를 만들고 자르고 먹을때쯤엔
모든것이 식은 상태에요 빵도 식고 달걀도 식고…
그런데 이 상품 사용해보니 안 그렇네요

빵도 따뜻하고 치즈는 녹아내리고 모든게 부드러운
식감이다보니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주 잘 산것
같아요 기대 이상입니다

처음 사용할때 겁나게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서
놀랬어요 냄새는 날거라 예상하고 환풍기 밑에서
해서 식구들은 몰라요 행여 안 먹을까봐

몇번 사용하다보면 냄새도 사라질거라 기대합니다
다른분처럼 뜨거워 녹거나하는 일은 안 일어 났음
좋겠어요 아껴가며 써야겠어요

손잡이 잠그는 부분도 약해서 불안하기도 해요
혹시 냄새가 어디 탄거는 아닌지 괴롭기도 하고요
ㅎㅎㅎ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디자인은 백점입니다

* 2020.11.19

잼이랑 소스를 넣었더니 옆으로 다 새세요.
소스는 빵굽고나서 먹을때 넣어야되나싶기도하고..
몇번사용해보면 노하우가 생길듯해요
깊어서좋긴해요

쿠팡최저가 : 49,000